[책]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투자의 법칙 - 이광수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투자의 법칙"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함께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 투자의 이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투자 심리, 시장 분석, 그리고 실제 투자 사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를 조명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숫자와 데이터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입니다. 이 책은 투자 심리의 다양한 측면을 분석하고, 투자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흔들리지 않는 투자 심리를 갖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됩니다. 이 책은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표와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와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각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실제 투자에 필요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_ 무엇이 집값을 움직이는가?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투자의 법칙』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집값, 수요와 공급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부동산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부동산 심리의 쏠림을 읽어라 / 확신에 팔고, 공포엔 사라 / 분산투자로 흔들리는 심리를 이겨라
2장 부동산, 제대로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집값, 물가 상승률만큼 오른다는 말은 틀렸다 / 어쨌든 부동산이 월급보다 많이 오른다 / 부동산시장에 실수요자는 없고 투자자만 있다 / 투기공급, 가격 버블을 만든다 / 정부와 절대 맞서 싸우지 마라 / 레버리지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라
3장 부동산, 무엇을 언제 사야 하는가?
부동산투자에 공짜 점심은 없다 / 무조건 싸게 사라 / 모두가 아는 곳에 투자하라 / 거래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부동산은 겨울에 사야 한다 / 그곳에 누가 살고 있는가? / 최선보다 최고가 더 좋은 것이다
4장 부동산,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다
호황이 길어질수록 투자자는 오만해진다 / 매도시기를 정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 이윤을 현실로 만들어라 / 집값이 오르면 팔아야 한다 / 부동산은 봄에 팔아라 / 부동산투자에서 손절매란 없다 / 부동산 수수료, 절대 아까워하지 말자 / 부동산투자는 모든 단계에서 절세가 필요하다
5장 애널리스트가 말하는 부동산투자 비밀노트
부동산투자, 변화를 읽으면 백전백승한다 / 돈 벌고 싶다면 변화를 읽어라 / 부동산투자를 위한 중요한 질문 4가지 / 다가올 3년,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 변화하는 트렌드에 주목하라 / 헌 집에 기회가 있다 / 새집에도 돈 벌 기회는 충분하다 /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집은 어떤 집일까? / 부동산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 / 부동산투자는 멈추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서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무작정 사기만 하면된다. 하지만 투자대상으로 본다면 비교하고, 선택하고 시점을 고민해야 한다.
부동산은 투자대상이다. 투자를 위해서 부동산을 사야 한다.
무조건 싸게 사야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최상의 조합이다. 더이상 좋은 선택은 없다.
사려는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를 해야한다.
현실가능성 있는 대상을 찾아야 한다.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위치가 중요하다
가격 하락 위험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싸게 사는 것이다
아무리 안 좋은 지역을 사도 가격이 오를 수 있고, 남들이 모두 살고 싶은 집을 사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이 변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관심이 필요하고 이를 나타내는 통계가 거래량이다.
수요증가가 이루어지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소득증가, 교육, 취업)
투자에서 정보는 중요하다. 정보는 뉴스기사가 아니다. 뉴스를 무시하고 흐름을 봐야 한다. 소음은 언제나 우리 돈을 노리고 있다.
모든 부동산은 투자로 접근하라.
투자는 운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많이 다닐수록 시야는 넓어지고 안목은 깊어진다.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어떤 학습도 없다. 성공과 실패도 자기 책임임을 깨달아야 한다. 남들이 권하는 부동산은 절대 사지마라. 전문가의 말도 걸러낼 줄 알아야 한다.
집은 왜 사야 하나?
집은 언제 사야 하나?
집은 어디에 사야 하나?
집은 언제 팔아야 하나?
에측은 빗나가도 건질 만한 내용은 있다.
투자에 대해 어떤 수치나 정량적인 내용보나는 정성적인 심리적인 내용을 기반의 대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실제 매매에 도움되는 내용들도 있다. 책을 집필 당시가 2018년도 였고 저자는 이미 올라간 집값을 염려하는 스탠스가 엿보인다. 다만 우리가 모두 알듯이 그후 코로나19의 위기가 있었고 유동성 공급이 일어났다. 이는 더 큰 부동산 뿐만 아닌 많은 자산가격들이 폭등했다. 미래 예측에 대한 부분은 빗나갔지만 실제 담고 있는 내용은 부동산을 사라는 격려와 어떻게 사야 잘 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을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2018년 당시에는 부동산이라는 것에 전혀 관심도 없었고 다행히 2020년 유동성이 넘치는 시기에 주식투자를 하고 있어 포모의 아픔은 빗겨갔다. 그리고 그때부터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지만 2025년 현재까지 무주택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곧 매수할 타이밍, 이 책에서 말하는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모든 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저자의 미래 예측이 틀렸다고 책의 내용이 쓸모없다고 생각지도 않는다. 그의 말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면 새겨들을만 하다고 생각한다.